
일본여행 필수템
🎀구입 경로
일본 드럭스토어에서 구입했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구입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용한 색상
저는 여쿨 라이트톤이며 ‘P02‘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P02는 펄이 은은하게 들어가 있는 연한 쿨핑크 컬러인데
엄한 쿨핑크가 아니라 그런지 여쿨라인 저에게 딱 잘 어울리는 색감이었답니다!
여쿨 중에서도 여쿨 라이트이신 분들께는 진짜 강력추천 드려요.
🎀발색
발색이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올라와서 양조절 하기 쉬웠습니다.
저는 발색이 너무 연해도 별로지만 너무 진해도 또 별로더라고요.
이 제품은 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색만 보고 산 건데 발색도 딱 제가 원하는 느낌으로 돼서 마음에 들었어요.
🎀내장된 브러쉬
내장되어 있는 브러쉬는 딱 블러셔 바르기 좋은 사이즈라 좋았고 뭉침 거의 없이 부드럽게 발려요!
무엇보다 밑에 발라둔 파운데이션이 까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귀여운 디자인
하트 모양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자꾸 보게 돼요.
하트 모양이 망가지는 게 싫어서 사용하기 아까웠을 정도…
저만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캔메이크는 화장품들은 디자인이 다 너무 예뻐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적절한 정도의 광
광이 너무 과하면 데일리로는 무리일까봐 걱정했는데 딱 적절하게 포인트 될 정도의 광이라 괜찮았어요.
🎀걱정(?)되는 점
저처럼 여쿨이라 연한 게 잘 어울리시는 분들께는 너무 너무 잘 어울리실 것 같지만 진한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시는 분들과는 잘 안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진한 게 추구미이신 분들은 발색이며 색감이며 좀 연하다고 느껴지실 것 같은 느낌이라 참고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랄게요!
🎀주의할 점
간혹 내장된 브러쉬 꺼내다가 손톱으로 블러셔를 파버리는 실수가 좀 있었어요. 마음 찢어짐…ㅠ
제 블어서는 이미 두 번이나 생채기가 났지만 여러분은 이 점 주의해서 예뿌게 사용하시기를…
🎀재구매 의사
⭕️
진짜 왜 하나만 사왔지 싶어요. 다음에 일본 갈 때는 깔별로 쟁여올 생각입니다.ㅎㅎ
일본 자주 가는 편인데 이제 일본 갈 때 필수 구매목록에 이 제품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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