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 앰플 인 커버 쿠션 [SPF50+/PA+++]

촉촉한 버전의 오리지널 앰플쿠션도 만족스럽게 쓰고 있던 사용자입니다. :) <장점 : 커버력, 지속력> 고커버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을것같아요. 대신 두껍지않게 자연스러운 정도로 커버력이 있어서 오히려 좋아요! 저녁까지 다크닝없이 오래 지속되었어요. 컬러는 23호 내추럴 베이지를 선택. 제 피부는 22~23호로 촉촉한 앰플쿠션은 다크닝을 감안해서 21호를 잘쓰고 있었어요. 이 쿠션은 23호가 딱 알맞았어요. <아쉬운점1 : 쓰면 쓸수록 텁텁해짐> 처음 이 쿠션을 접했을때는 딱 피부 컨디션에 알맞아서 인생템이 될것같았어요. 하지만, 하루 하루 쓰면 쓸수록 내용물에 변화가 생기는것인지 오후가 되면 텁텁하고 하얀 파우더 입자감이 느껴져서 애매해졌어요. ㅠㅠ 그래도 얇게 올라가서 그런지 코끼임은 적고 수정화장은 또 잘되는 편이에요! 커버력있고 지속력 좋은데 수정화장까지 잘되면 좋은거긴한데 말이에요. <아쉬운점2 : 기존 앰플쿠션과 리필 호환 불가능> 앰플 쿠션의 케이스 디자인에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호환이 되지는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