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11.5 구매
옐로우톤의 상아빛 색상입니다. 옐베를 좋아해서 맘애들어요.
케이스는 얇은 편이고 그와 다르게 퍼프는 좀 도톰하고 큰 편이에요. 마름모꼴의 퍼프가 텐션감 있고 폭신해서 맘에 듭니다. 쿼치쿠션 퍼프랑 비슷해요. 덮개를 열어보면 담지체 겉으로도 내용물이 꽉찬게 보일정도로 겉으로도 나와있어요.
무조건 양조절 필요합니다. 꾹 누르는건 고사하고 힘 안주고 올리기만 해도 반넘게 바를만큼은 묻어나와요. 그래서 완전 초보이신 분들은 사용이 약간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바르는대로 쌓이는 편이긴 해서요. 이 제품 제형 두껍다는 말 많은데 정말 얇게 바르면 완전 내추럴하게 발려요. 밀착력도 좋고 이름도 그렇고 향에서도 약간 픽서의 향이 나는만큼 건조하려나? 했는데 약간의 광도 있는 편이에요. 건조하지 않았습니다. 향이 좋냐 하면 아니지만 픽서 향 같고 금방 날라가서 신경은 안쓰였어요. 무엇보다 지속력 굉장히 좋았어요.
얇게 바르면 바르는대로 내추럴하고 조금 더 두껍게 바르면 커버력도 올라가서 결점부분만 조금 더 바르기 좋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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