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 화장 잘 어울리는 22호 가을뮤트
💣웜쿨 명채도 둘 다 타는 편. 중명도, 중채도 둘 다 혹은 둘 중 하나 충족해야 어느정도 얼굴에 붙음
💥 사용 컬러
🧨 04 구운바
가을뮤트 환장하는 색감입니다. 중명도 중고채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진짜 예쁘게 구운 코랄살구베이지에요.
다만 입술에 올렸을 때보다 볼에 올렸을때가 더 예쁩니다. 볼에 올리면 이 색이 되게 맑고 촉촉해 보여서 되게 예쁜데, 입술에 올리면 색은 예쁘지만 좀 두껍게 발려서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전 입술에 올릴 때는 꼭 투명 립글로스 발라놓고 가운데에만 톡톡 올려줘요. 두꺼운 느낌이 안 납니다.
💥 장점
작아서 좋아요.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기 너무 좋음.... 그리고 꽤 촉촉한 편이어서 입술 건조할 때(완전 빠싹 마른 입술은 X) 발라주면 다시 탱글해져요.
💥 단점
용량에 비해 좀 비싸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큰 단점은 아닌데 좀 뚱뚱하다 보니 얇아서 입술 전체에 닿는 립보다 울퉁불퉁해져요.
💥기타
블러셔로 사용 시 사용 툴
-바로 볼에 얹기: 다 밀려요!
-손으로 얹기: 끈적해서 좀 벗겨져요.
-다이소 핑거팡팡 퍼프: 이 퍼프가 좀 광택을 살려주는 퍼프라 원래 끈적한 촉촉바랑은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벗겨짐!
-다이소 핑거 에어 퍼프: 이건 반대로 좀 퍼석한 느낌 있는 퍼프라 적당히 유분 먹어버리고 발색해주는 것 같아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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