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앤치크 블러리 푸딩팟

비 Be , 위드아웃 Without 참지 못하고 구매하여 몇 개월 간 사용함 생각보다 여기저기 잘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나 (열심히 케어와 각질관리를 마쳤음에도) 입술에 올리면 각질부각을 도와주는 바람에 주로 블러셔로 활용함. 솔직히 컬러와 패키지 하나는 기깔나게 예뻐서, 갖고 다니면서 바르면 기분은 좋음. 그거면 됐지 뭐…ㅎ…

✔️10대·겨울 클리어·여음 뮤트·21호 사용 ✔️ND03 위드아웃 사용 💗 좋았던 점- [ 제형 ] 블러리 그 자체예요! 입술에 올라가는 순간 폭신보송하고 입술 주름에 콕콕 스며들어요! 색감만 잘 맞고, 틴트 제형을 잘 선택하면 베이스립으로 쓰기 좋을 것 같아요! 푸딩팟이라는 네이밍답게 뚜껑 열고 손으로 만졌을 때 촉감이 말랑보송해서 좋아요! [ 활용도 ] 립앤치크여서 립으로도, 블러셔로도, 섀도우로도 사용 가능,, 쌩얼 메이크업 빨리 해야할 때 좋을 것 같아요!! [ 디자인 ] 퓌(fwee)만의 그 통통하면서 불투명한 느낌을 잘 살렸어요! 매트 불투명한 느낌이 좋아요! 디자인적 측면이나 촉감적인 측면이나..굳굳..! ❤️‍🩹 아쉬웠던 점- [ 색감 ] 저는 ND03 위드아웃 컬러를 사용해봤는데요 여름 뮤트 추천템이라 가대를 많이 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웜한 컬러에 당황했어요..ㅜ 웜한데다 흰기도 많아서 저에게는 정말 안 어울렸어요 ㅜ 그렇다고 다른 컬러를 사자니 다른 컬러도 먼가 딱 마음에 드는 컬러가 없어 아쉬워요.. [ 무게 ] 무게가 꽤 많이 나가는 편이에요 들었을 때 묵직하다 정도를 넘어서는 무겁다의 느낌! 외면으로만 봤을 때는 가벼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엄청 무거워요. 휴대성은 꽝,, 무게+부피 [ 다른 립과의 조합 ] 개인적으로 틴트나 립글로스랑 함끼 매치했을 때 같은 자사 제품인데도 제형이 겉도는 느낌? 보송 코팅에 다른 립 제품을 올리니까 뜨는 것 같아요

일단 발색은 정말 이쁘고 양조절 잘 하면 진짜 분위기 여신 되는데. 단점은 양이 좀 적긴 해요. 근데 뭐 그건 잘 조절해서 쓰면 해결 되는 부분이니까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아이템 입니다.

사용한 방법: 팟에 담긴 립 제품이라 따로 실리콘 브러쉬나 스파츌러로 떠서 사용해야해요. 푸딩과 무스 그 언저리 어딘가의 텍스쳐라 입술에 컬러가 챡 붙는 느낌이예요. 립 뿐만 아니라 블러셔로 사용해도 이질감 없어요. 느낀점: 베이스로 쓰기 좋은 누디한 컬러부터 포인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컬러가 다양해서 좋아요~ 다른 푸딩제형의 립 제품을 써봤지만 퓌의 컬러나 텍스쳐를 따라 가진 못하더라구요. 대신 실리콘 브러쉬가 없으면 불편해요~ 따로 구매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