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디워시는 진짜 이름 그대로 피부에 촉촉함 채워주는 느낌이었어요. 폼이 부드럽고 미끄러지듯 발려서 샤워할 때 기분까지 편안해졌고 씻고 나서도 건조하게 당기는 느낌 없이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되는 편이었어요. 향도 세지 않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라 은은하게 오래 남아서 샤워 후에도 기분이 좋았고요. 거품도 풍성해서 피부에 막 코팅된 듯 매끈매끈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꾸덕한 크림 텍스처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건조한 피부 때문에 겨울철 바디워시에 고민 많으신 분들한테
특히 잘 맞을 것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순하고 촉촉한 데일리 바디워시로 만족했어요 🤍 샤워할 때마다 피부가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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