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터치에는 수분감이 꽤 느껴지길래
건성이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겠구나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매트해졌어요.
확실히 제형을 펼쳐보면 느껴집니다.
아.. 매트 하구나 건성이 사용하기에는
아무리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도 무너지겠구나~~
그리고 이 쿠션은 픽싱이 느려서 첫 터치 후
계속 두드리면 커버가 벗겨진다는 이슈가~~
덜 어 준 내용물을 광대에 찍어 준 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주듯 발라줍니다. 꼭 퍼프에 소량만 묻힌 후, 쓸어내리듯 얇게 발라주어야 모공 사이사이에 균일하게 밀착이 가능해요.
다른 쿠션처럼 턱턱 올리게 되면 뭉침과 까짐이 동시에 되면서 커버한 부분이 지워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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