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스테인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SPF20/PA++]

확실한 톤업을 원할때 딱인 제품입니다. 베이스를 최대한 밝게 하는걸 좋아해서 손이 잘 가요. 리뉴얼 전에는 발림성이 꾸덕하다는 후기도 봤었는데 리뉴얼 후 제품이라 그런지 거의 로션을 바르는 것처럼 촉촉하고 고르게 잘 발렸어요. 자연스러운 톤업을 원할때는 소량을 로션 바르듯이 빠르게 얼굴 전체에 도포해주면 피부와 잘 어우러지게 표현할 수 있고 확실한 톤업을 원할때는 천천히 얹듯이 발라주면 화이트에 가까운 밝은 발색으로 표현할 수 있었어요. 푸른색 베이스이니만큼 홍조를 가리는데도 효과적이었고 노란끼도 잘 커버해줍니다. 제형이 좋아서 베이스 위에 파운데이션을 올려도 뜨지 않고 화장이 잘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