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하게 발리고 커버력도 굿!
🧡사용한 색상
저는 ‘C01’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연어색(다크서클 커버에 딱인!), 23호인 제 피부색보다 두 톤 정도 밝은색, 제 피부와 비스무리한 색, 이렇게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다크서클이 너무 고민이었어서 그런가 이 색상 조합과 딱 잘 맞더라고요!
색상이 워낙 다양한 제품이니 다들 피부 컬러에 맞게 구입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사용하게 된 계기
뷰티 유튜버 희재님이 사용하시길래 위시리스트였는데 운좋게 글로우픽 뷰티 쿠폰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상제공 받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점
1️⃣ 다용도
일단 세 가지 컬러를 한 번에 컨실러 하나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도 좋고 편리하더라고요.
-다크서클: 연어색 컨실러로 커버
-잡티: 제 피부와 비스무리한 23호 정도의 컬러로 커버
-입꼬리 아래, 콧등같은 꺼진 부분은 두 톤 정도 밝은 컬러로 커버
저는 잡티와 다크서클을 먼저 커버해준뒤, 타사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올려준 후, 꺼진 부분에 밝은색을 올려주는 방식으로 사용했습니다.
2️⃣ 커버력
튀어나온 여드름들은 어쩔 수 없지만 다른 건 다 커버해주더라고요. 착색 심한 잡티 자국은 물론 점까지!!!
다크서클도 일반 파운데이션 컬러말고 연어색으로 해주니 더 커버가 잘 되는 것 같았어요. 사람들이 괜히 컬러 코렉팅을 사용해는 게 아니더라고요?
3️⃣ 촉촉함
유튜버분들이 촉촉하다고 하시길래 제 기대가 컸던 건지 기대했던 것보다는 덜 촉촉하긴 했어요.ㅠㅠ
그래도 팟 타입 컨실러치고 촉촉한 편이었답니다!(소올직히 건성이신 분들께는 좀 안 맞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 점 참고하고 구입하시길 바랄게요.)
🧡아쉬웠던 점
사용을 시작한지 약 3주 정도가 됐는데 묘하게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왜 그런지 생각해봤는데 팟타입이라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는 좀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기존에 쓰던 타사 팁 컨실러만 주구장창 쓰고 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중요한 날이나 개큰 잡티 생겼을 때엔 무조건 이 제품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Tip!
브러쉬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얇게 뜨지 마시고 좀 깊게 떠서 사용해보세요! 얇게 뜨면 잘 안 먹더라고요.ㅠㅠ
(발리는 건 얇고 촉촉하게 발려서 뜨거나 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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