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자가 아주 고운 편이라
모공과 요철을 블러처리하듯
뽀샤시하게 보정을 해주는 편이라
파우더블러셔를 사용할때
모공커버가 아쉬웠던 분들께 딱이에요
향은 진짜 아주 익숙하고 흔한 향수향인데
바를때만 향긋하게 나고 그 뒤로는 자연스럽게
날아가서 괜찮더라고요:)
발색자체는 아주 연한건 아닌데
딱 적절하게 은은한 편이라 좋았어요
얇게 발려서 그런지 자연스러워요
색은 저는 브라이트톤인데
라이트톤 2가지를 만나봐서 그런지
흰기가 가득하고 뽀용한 편이라서
좀 아쉽긴 했지만 제품 질감이 좋아서
다른 컬러도 살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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