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착 예약템
정확한 색상을 보기 위해허, 백화점 매장에 방문해서 구매했다.
얼굴에 발라보기는 귀찮아서 손등에 발라보았는데
11호가 잘 맞아서 바로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만나는 사람마다 피부가 좋아졌다고 함!!!
쿠션 바꿨다고 하니, 색상이 찰떡이라고 내 원래 피부같다고 해서 감탄함...!
그냥 막 하얀게 아니고 둥둥 뜨지않는 아름다운 컬러를 만들어준 설화수느님!!
다만 11호는 리필만 따로 팔지 않고, 방판에선 본품조차 안 파는 것 같다... (어릴 적 엄마가 사준 방판 아모레가 혜택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해서 아쉬움) + 그리고 케이스가 좀 더 슬림해지면 좋을듯
아무튼 들뜸없는 밀착감, (안)무너짐, 컬러를 비롯해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드는 쿠션이라 정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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