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서 쓰는 클렌징 밤은 처음인데요!
기존의 떠서 쓰는 형태의 밤이나 그라인딩 형식의 밤을 써왔는데,
짜서 쓰는 클밤이라니... !!!
우선 포뮬러가 밤-오일-밀크 형태로 변하는데요
세 가지 클렌징의 장점들만 뽑아서 만든 것 같아요
셔벗 제형의 밤을 얼굴에 바르고 롤링하다보면 오일형태로 변하고, 물을 살짝 묻혀주면 밀크처럼 돼서 신기하더라구요!!
씻어낼 때도 유분기 있는 밤보다 산뜻한 밀크 타입이 더 느껴졌어요
피부 예민한 저한텐 자극이 더 적어서 너무 좋았던 ..♡
이런 밤 용기는 처음인데, 단지 형태처럼 물이 안 들어가니 위생상 좋았고, 그라인딩 밤은 사실 미끄럽기도 하고 귀찮았는데 짜서 쓰니 이런 단점 다 없어졌어요!!! 휴대하기도 너무 편하고 !
포인트 메이크업도 무난하게 잘 지워지니 이거 하나로 끝내기도 좋고 암튼 간편하게 사용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순하고 사용하기 편한 산뜻한 클밤 찾으시는 분들 완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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