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아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이름인 무화과 버터처럼 부드럽고 쫀쫀한 휘핑 제형이라 손에 올리는 순간 촉감이 좋았어요. 향도 무화과 특유의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나서 무화과 향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해요.
마른 얼굴에 바르면 촉촉하게 밀착되고, 잠시 두면 살짝 크리미하게 마르면서 피부에 영양막이 씌워진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물을 묻혀 롤링하면 메이크업과 선크림까지 한 번에 지워져서 이중 세안 필요 없어서 편리해용
세정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보드라운 촉감이 남아 건성이나 중건성 피부에도 잘 맞을 것 같아요. 주 몇 회 팩처럼 쓰면 각질 결도 부드럽게 정돈돼서 다음 날 화장이 매끈하게 먹어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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