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오일과 클렌징폼의 중간 어딘가쯤인 꾸덕한 제형이었어요
일반 폼클렌징처럼 부드럽고 균일하게 도포되는 편은 아니었고 약간 제형 안에 오일기가 첨가된 것처럼 도포된 느낌잊니다.
1분뒤 씻을려고 기다려봤는데 딱히 팩이 딱딱하게 굳는 느낌은 없었어요. 물을 묻혀서 문질러보니 거품이 생각보다 거의 안나는편이네요. 물로만 씻어내도 잘 씻겼어요.
향긋한 잔향이 남아 있고 촉촉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지복합성 및 수부지 피부용으로 피부 민감도를 진정시키고 모공케어에 좋습니다~
수부지 모공케어를 위한 레시피라서 수부지 분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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