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피부 표현을 좋아하고 블러셔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안좋아할 수 없는 아이템 ..
보통 이런 촉촉한 타입의 리퀴드 블러셔는
지속력이 안좋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컬러가 진해지거나,
컬러가 웜해지거나 하는데 얘는 안그래서 감격스러웠다..
워낙에 톤업 선크림으로 가볍게 베이스 하는 것을 좋아해서 얘를 손가락으로 올렸을 때 베이스가 벗겨진다는 느낌은 못받았음! 넘 부담스러운 꿀광이 아니고 촉,,촉한 st 광이라 투명하게 얼굴에 입체감이 생기는 느낌 !!
기대했던 것보다 지속력이 좋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 촉촉한 광은 조금씩 날아가는 느낌이다. 근데 내가 바르는 무기자차 선크림이 시간이 지날수록 건조해서 그런 부분도 있는 거 같다! 전반적으로 넘 만족스러운 리퀴드 블러셔다 . 지금 있는 컬러들이 전반적으로 웜톤분들께 잘어울리는 컬러들이 많아 뽀용뽀용 쿨톤 라이트한 컬러들도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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