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이지 딤베이지 사용중입니다.
이게 얇게 한겹씩 잘 올라가기도 하고 은은한 펄감이 과하지도 않고 피부 좋아보이게 하는 윤광블러셔 느낌 만들어줍니다.
특히 딤베이지가 요물이에요!! 진짜 예쁜 아몬드 베이지 컬러인데 적당한 붉은 기로 쉐딩으로 써도 텁텁하지 않고 광대쪽 블러셔로 써도 적당한 혈색이 도는 느낌입니다.
베베이지는 살구베이지 컬러로 노란빛이 도는 베이지 컬러인데 갈웜분들께 강추! 전 갈웜은 아니지만 핑크기보다 노란기가 더 잘어울리는 사람으로 잘 씁니다!! 게다가 보라빔이 진짜 예뻐요. 이게 은은하게 빛 바뀔 때 슬쩍슬쩍 보이는게 크게 티나진 않지만 자기만족감이 엄청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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