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 20호 / 입술은 사계절 내내 악건성
베스트 타입 ꔛ 겨울 클리어, 다크
세컨드 톤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01 누디 볼
처음엔 주황기 도는 누디한 베이지 컬러인데 시간이 갈수록 색이 진해지면서 베이지 핑크로 착색돼요
아무래도 제형이 틴트라 첫 발색과 착색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완전 누디한 색 찾는다면 틴트 말고 차라리 글로스가 더 나을거에요
저는 핑크로 착색되는 베이지 틴트 좋아해서 오히려 취향이었어요
12 라일락 볼
너무 흰기도는 딸기우유 컬러보다 라벤더 색이 조금이라도 들어가야 입술만 동동 떠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보라기가 들어간 라일락 볼을 골랐습니다
제 얼굴에서 동동 뜨지 않고 예쁜 핑크로 올라와요
01 누디 볼과 달리 처음 발랐을 때보다 색이 진해지지 않고 오히려 투명해졌어요 착색은 혈색과 비슷한 색으로 진하지 않게 착색됐어요
✎ꪑ 총평
제품명은 슈가 글레이즈지만 촉촉한 이슬처럼 맑은 광택으로 유리처럼 번쩍번쩍한 광보단 더 촉촉해보이고 물기어린 광이에요
이글립스 듀 글레이즈 틴트가 오히려 슈가 코팅한 것 같은 광이었고,제가 좋아하는 투에이엔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랑 표현이 비슷한데 얼터너티브스테레오 틴트가 더 촉촉한 제형이라 얼터가 더 제 취향이었어요 정리하자면,
이글립스 듀 글레이즈 틴트->투에이엔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얼터너티브스테레오 립 포션 슈가 글레이즈 틴트
다음과 같은 순으로 제형이 더 가볍고 광도 더 촉촉해요
제형도 컬러도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들어서 상반기 사길 가장 잘한 틴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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