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답한 파데가 싫은 분들께 추천해요💗
오늘 아침에 바르고 저녁까지 지켜 봤는데 대박이에요..
처음에 칙칙한 부위 위주로 발랐을때 때 피부 톤이랑 안 맞아 확 뜨는 것 같아서 좀 당황했지만.. ㅋㅋㅋㅋㅋ 몇 분 지나니까 피부톤에 맞춰지더라구요!! 입술 색 맞춰서 색 바뀌는 립밤처럼 피부에 스며들어욬ㅋㅋㅋㅋㅋ
첫 느낌은 속광이 나면서 톤이 확 올라가는게 제일 눈에 띄였어용! 쿠션이나 파데 밝은 톤 쓰면 21호되는데 글로우 컨실러로는 자연스럽게 17호 됐어요 라잌.. 인종이 바뀐것처럼 피부톤이 밝아짐용 ㅎㅎㅎㅎ
근데 일반 컨실러는 바르면 광이 죽으면서 매트해지는데 글로우 컨실러는 바른 부분이 반짝반짝 광채가 나요 … (그리고 밤? 제형처럼 문질문질하면 사르르 녹는 제형도 너무 좋아유 ㅠㅠ 완전 부드럽게 발리고 힐링되는 느낌에요) 피부 원래 좋은 사람같이 피부결이랑 광이 좋아보여요 ㅠㅠ (저는 이게 가장 좋아유 💖💖 ) 무너질 때도 불규칙하게 얼룩덜룩해지지 않고 피부에 스며들듯 날라가요! 그래서 무너짐이 없다고 보여져요..ㅋㅋㅋㅋㅋ 어찌 이런 제품을 개발하셨나유..
하이라이터는 단독으로 바르면 약간 창백해보일정도로 하얘져서 소량만 컨실러랑 섞어서 사용하려구용 ㅎㅎ😳
+ 굳이 개선점을 꼽자면 잡티가 가려 질 정도의 커버력이 없는 점?인 것 같아유 ㅎㅎㅎㅎㅎ 근데 위에 장점이 너무 좋아서 (피부가 자연스럽게 깨끗해보임) 컨실러 펜슬로 잡티 부분만 가려서 충분히 사용할 의향이 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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