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광은 예쁜데 색은 무난
💧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리뷰
🧴 제품
롬앤 글래스팅 워터 틴트 / 13,000원대
✅ 장점
- 물광 표현이 진짜 예뻐요
이름처럼 촉촉한 광이 입술에 맴돌아서 덧바를수록 입술이 더 탱글탱글해 보여요.
- 착색력과 지속력 굿!
한 번 바르면 착색이 꽤 오래가서 자주 덧바르지 않아도 돼요. 마르기 전에는 묻어남 있어요..!
- 덧바를수록 더 예쁜 발색
한 겹보단 두 겹, 세 겹 바를수록 색이 깊어져서 입술 표현이 더 풍부해져요.
🧾 내가 직접 써본 후기
촉촉한 틴트 좋아해서 사용해봤는데, 물광 표현이 진짜 괜찮았어요. 처음 바를 땐 맑게 올라오다가 점점 착색되면서 컬러가 진해지는데, 덧바르면 유리알 같은 광도 생기고 확실히 더 예뻐지더라구요. 다만 맑은 컬러를 좋아하는 제 기준엔 색감이 살짝 탁하고 평범했어요. 특별한 색상은 없지만 데일리로 무난하게 바르긴 좋아요.
⚠️ 단점 및 주의사항
- 맑고 투명한 발색을 선호하는 분들에겐 탁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 색상이 특별하진 않고 많이 본 색조 조합이에요
🎯 추천 대상
- 물광 틴트 좋아하는 분
- 지속력 좋은 틴트 찾는 분
- 입술 표현을 생기 있게 연출하고 싶은 분
💡 사용 팁
- 얇게 여러 번 덧바르면 착색도 예쁘고 유리알 광도 살아나요
- 퍼프보다 손이나 면봉으로 블렌딩하면 경계 없이 자연스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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