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립스 쇼킹립

발색이 진하지않은데 착색은 엄청 잘남아용 베이스로 쓰기 딱인 것같아용 데일리로도 쓰기 좋아용 요즘 봄웜에 꽂혀서 봄웜템 주구장창 모으고 있는데 색상이 넘 예쁘게 잘뽑혔어용 여리여리하고 라이트면 쓰기 좋은 색이예용 이 틴트가 유명해서 쓰고 싶었는데 착색빡 발색 빡 이런 느낌이라 부담스러워서 안사고 있었는데 요번에 신상 컬러는 지속력 장점은 가져가면서 여리여리하고 예쁜 발색도 챙겨간 것 같아용 굿굿 그리고 시간 지나도 동일하게 착색이 남더라구영 기술력 참 조아요 .. 데일리템으로 잘 쓰고 있습니당 근데 약간 시간 좀 지나면 입술이 건조해지는 ? 느낌이 있어서 위에 립오일같은걸 발라주고 잇어용

이거 직장인들이나 소개팅 술자리가시는 분들 강추요... 알잖아요 9N년생들 추억의 토니모리 틴트🥹 그때도 지속력은 진짜 기가막혔던걸로 기억나는데... 정말 오랜만에 써보지만 여전히 지속력 짱이에요 애플쇼킹 발랐고 메이크업 하면서 발라놓고 그 위에 베이스립으로 좀 눌러주고 원래대로 바르던 립 바르면 겉은 평소랑 똑같지만 생활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옅게 입술색이 드러나는 게 아니라 원래 입술이 붉은듯 틴트 착색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색이 처음부터 진하게 나오는 게 아니라 여러겹 레이어링 할수록 진해져요! 착색이 잘 되는 편이라 올리자마자 펴발라주셔야하고 팁 굴곡도 딱 입술이랑 맞아서 너무 기분좋게 발립니당 뜯은지 3일인데 3일내내 바르는 거 보면 다 쓰고 재구매 각이에요.. 그나저나 하루에 한 번만 바르는데 이거 줄어들긴 하겠죠...?

정말 맑은 레드컬러네요 색을 잘못뽑으면 바로 고추장립이 되기 마련인데 색이 너무 이쁘게 뽑혀서 여쿨인 제가 바르면 얼굴이 확 살아나요🥰 촉촉하고 광택도 있는데 착색력도 좋아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웜톤분들도 이쁘게 잘 사용하실만한 컬러고 용기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이뻐서 소장가치도 완전 있어요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틴트네요 매번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착색틴트는 색은 포기하고 베이스로 깐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토니모리 쇼킹 틴트는 단독이 더 독보적으로 예쁜 발색이라 편하고 애용템이 될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점이 하나도 없는 완벽한 틴트예요!!💓

틴트가 제품이 다양해져서 토리모리 정말 오랜만에 사용하게 되었어요. 기존 토니모리의 틴트의 착색력의 장점은 담고 있지만 업그레이드 된 느낌 들더라구요. 제가 사용한 애플쇼킹은 쿨톤에 잘 어울리는 컬러구요. 짙은 발색이 좀 두렵다면 조금씩 아주 얇게 올려주면서 그라데이션을 주면 좋더랍니다. 봄 맞이 외출 시 입술 지속성을 생각하면 좋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사실 토니모리 틴트 하면 느껴지는 이미지가 쥐잡아먹은듯한 빨간 립이 생각이 나서 안사고 보기만 했던 제품군이에요. 뮤트인 제 인생에 토니모리는 없는 템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우연히 신청했던게 되어서 사용했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싶을정도로 예쁩니다. 너무 붉지않고 착색이 진짜 오래가서 이것이 찐이다 싶어요. 와 꼭사세요

세상에 이게 평가단이 되다니 너무 행복해요. 긴글 주의해주세요.ㅎㅎ 당첨된 색 애프리콧쇼킹입니다. 제 학창시절 최애틴트 거의 10년 되어가네요. 그땐 입술색이 진하고, 오렌지계열이 유행했던지라 또 모두가 가을웜톤인줄 알던 시절ㅋㅋㅋㅋ 저 또한 갈웜이라 생각했고 오렌지랑 자몽은 특히 잘 받는다고 착각해서 루비쇼킹,오렌지쇼킹 잘 바르고 다녔어요. 다른 틴트는 금방 지워지는데 이 틴트는 진짜 지속력은 인정 해줘야 됩니다. 특히 한번 바르고 휴지에 묻어남 테스트하고 두번 바르면 그 날 여러번 입술 수정은 안해도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문득 23년도에 진짜 오랜만에 이 틴트가 생각나서 찾아보니 여전히 파는 게 반가워서 오렌지쇼킹 샀다가 너무 촌스러워서 버렸... 암튼 이걸 신청한 이유는 며칠전 갑자기 쇼킹립이 광고 떠서 아 이 틴트 지속력 좋은데 발색이 촌스러워 좀 연한 색 안나오나? 했는데요.. 나왔어요.. 며칠뒤에..거짓말인줄 ㅠ 신상 색을 광고하는 광고도 아녔어요. 그냥 쇼킹립광고. 그래서 정말 내돈내산 하려다 !! 망설였어요. 23년도 충격으로. 근데 운좋게도 마침 평가단이 열리고 게다가 당첨까지!! 진짜 행복해서 오자마자 발라봤는데 “리뷰” 연한 살구색 절대 아니고 바르자마자 핑크립 됩니다. 거울 앞에 자세히 보면 핑크착색 된것처럼 물들어서 엥 뭐임 했는데, 신기하게 엘리베이터나 좀 거리를 두고 거울을 보면 연해요. 그렇게 핑크도 아니고. 자연스럽고 이뻐요. 저는 이걸 베이스로 쓰고 위에 촉촉립 쓸려구요. 전부터 유일한 단점인 건조함, 쪼글쪼글함 그건 개선이 안됐는데 그래도 뭐 섞어 바르면 됨. 두개 섞어 바를 수 있을 정도로 연하고 이 틴트를 기존에 써보신 분들은 아실텐테 정말 연하긴 연해요 애프리콧!! 결론 !!!!!!! 저는 추천해요. 지속력이 제일 중요해. 하시면 밑에 이거 깔고 다른 거 덧바르면 너무 이쁠것 같고요. 향은 체리향 나네요. 바르자마자 건조합니다 ㅎㅎ 아무튼 쇼킹립에서 연한립이 나와 또 다시 쓸 수 있다는 게 행복하고 좋아요. 이제 더 연한 색은 안 나오겠지만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재미는 없지만 걍 너무 좋아했던 틴트라 주저리 주저리 써봤어요. 기억하고 싶어서!!

토니모리 립스틱 13호 Apricot Shocking은 우선 향이 정말 기분 좋고,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마무리는 매트하게 잘 잡혀요. 발색력이 꽤 강해서 한 번만 발라도 색이 또렷하게 표현돼요. 제가 이 컬러를 특히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이 립 하나만 바르면 피부톤이 정돈되어 보인다는 점이에요. 입술 라인을 따라 립 라이너로 살짝 정리해주고 이 립을 발라주면 전체 얼굴의 톤이 더 깔끔하고 균일하게 느껴져요. 웜톤에 특히 잘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라 봄, 여름철에 정말 손이 자주 가요. 무엇보다 텍스처가 가볍고 입술에 바른 듯 안 바른 듯 편안해서 데일리 립으로 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