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쿠션은 바닐라코의 유명템인 화이트 쿠션의 촉촉한 버전인데요, 기존 화이트쿠션의 장점인 커버력과 지속력은 그대로 가져오면서 좀 더 촉촉해졌어요. 기존 화이트쿠션은 저한테 너무 건조하고 땡겼는데 모이스쳐는 확실히 촉촉하고 피부표현도 예쁘게 됐답니다. 제 기준 다크닝도 기존쿠션보다 훨씬 덜하더라고요.
살짝의 광이 있는데 번들거리는광이 아니고 은은한 윤광 느낌?!
다만 아무래도 커버력이 좋은만큼 얇게 발리는 쿠션은 아니기에 얇은 피부표현 선호하시는 분들은 그닥 좋아하실것 같진 않아요.
색상도 5가지로 다양하고 컬러감 예쁜편이라 속건조 심하신 분들이 휘뚜루마뚜루쿠션으로 쓰기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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