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게 잘 발리고 얹었을 때 피부가 좋아보이게 하는 쿠션이에요
봄철부터 써왔는데 환절기에도 뭉침이나 들뜸이 거의 보이지 않아서 잘 썼어요 촉촉보다는 보슬 매끈? 한 사용감의 제품이구요 새미매트하다고 느껴서 건조한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아요
요 제품도 제품력 이외에도 좋았던게 케이스 디자인이에요
달걀처럼 부드럽고 매끈한 케이스인데 외부에 케이스를 여는 버튼을 없애고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홈만 파뒀더라구요
그래서 더 제품명처럼 달걀처럼 보여요
컨셉을 잘 표현한 디자인이라 이것도 마음에 들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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