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처음엔 스틱형 프라이머는 처음 봐서 이게 정말 좋을까? 싶었거든요? 근데 웬걸 진짜 좋아요.
향:향은 무향에 가까웠어요 진짜 무슨 향이 안나는?
색: 무색으로 투명하게 올라갑니다
느낌: 저는 코랑 이마 같은 티존과 나비존 살짝? 발랐는데 딱 바르면 부드럽게 쓱쓱 뭔가 오일파스텔로 얼굴에 그림 그리는 느낌! 진짜 부드럽게 발리고 바른 뒤에 약간 뽀송뽀송하게 된달까요?
후기: 뽀송뽀송 하게 올라가서 바른 뒤 좀 손으로 두드려 주면 좋을것 같아요, 그냥 바로 베이스 올리면 약간 파우더를 과도하게 한듯이 야아악간 밀리는 현상이 보여요 근데 좀 만져주면 금방 풀어지긴 해요.
확실하게 이걸 하고 나간 날과 안한날의 차이가 나요! 제가 원래 티존에 유분이 많아서 학교에서 오후가 되면 베이스가 다 녹아내려서 코 부분만 까매졌는데 이걸 바르면 유분 때문에 광이 도는것 말곤 화장이 무너지지 않더라고요 확실이 광도 개기름처럼 올라오는것도 아니라서 완전 만족요! 근데 약간 바르면 녹아 내리듯 발려서 금방 다쓸듯 해요 저는 재구매 의사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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