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N 사용했는데 평소 사용하던 타사 21호 쿠션과 비교했을 때 크게 밝거나 어두운 느낌은 없었어요
- 퍼프로 양 조절이 쉬운 메쉬망이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 수부지 피부인데 여름이 되가며 점점 더워지니 유분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라 사용 전에 걱정이 조금 되었는데 다행히 제 피부와는 잘 맞아서 지속력이 괜찮았어요
- 제형은 가볍게 발리고 밀착력이 좋아서 들뜸없이 사용하기 좋았어요!
- 엄청 심한 광은 아니고 스킨케어 잘한듯한 광이 나오긴하는데 앞서 말한것처럼 최근들어 유분이 특히 많이 나와서 마지막에 파우더 처리를 해주며 사용하고 있어요
- 모공커버는 꽤 잘되는데 얇게 발리기 때문에 잡티 커버를 완벽하게 해주기는 조금 어려워요. 저는 요즘 어떤 쿠션이든 얇게 해주고 컨실러로 잡티를 가려주니 베이스가 유분에 녹는게 조금 덜해지더라구요 (두꺼우면 끼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차라리 얇게 두 번 정도 올려주고 있습니다)
- 피부톤에 잘 맞는 홋수를 구매하시면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좋은 쿠션인거 같아요
- 쿠션 케이스 자체는 타사 제품들에 비해 조금 얇은 편이라고 느껴졌는데요. 저는 그래서 더 편하게 가지고 다니기 좋았어요!
- 퍼프는 내용물을 적당히 머금을 수 있는 두께감이였고, 퍼프 끈에 세 손가락이 편안히 들어갈 수 있는 정도였어요
- 패키지 리뉴얼 호불호가 있던데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바꾼거 같긴해요. 더 영해진 느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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