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눈썹처럼 편하게 표현돼요.
롬앤 한올 플랫 브로우는 정말 내 인생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만족하며 사용 중이에요.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상은 ‘그레이스토프’인데, 붉은기 없이 자연스럽고 차분한 톤이라 흑발이나 어두운 브라운 계열의 모발색과 찰떡으로 어울려요. 경계가 도드라지지 않고 내 눈썹처럼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
이 제품은 납작한 플랫 타입이라서 넓은 면으로는 넓게 채우고, 모서리로는 세밀한 디테일까지 표현할 수 있어서 눈썹의 모양을 잡기에도, 빈틈을 자연스럽게 메꾸기에도 너무 편리해요. 아침에 바쁜 시간에도 후다닥 그리기 좋고, 얇게 여러 번 덧칠해도 텁텁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어요.
무엇보다 발색이 진하지 않게 나와서 초보자도 실패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브러시까지 내장되어 있어서 그라데이션까지 완성도 높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고정력도 꽤 괜찮아서 하루 종일 수정할 일 없이 깔끔하게 유지돼요. 땀이나 피지에 강한 편이라 여름에도 안심하고 사용 중이에요.
그동안 다양한 아이브로우 제품을 써봤지만, 발림성, 컬러감, 지속력, 디테일 표현력까지 전반적으로 다 만족스러운 제품이라서 재구매 의사 100%예요. 특히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을 선호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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