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레이어링 할 필요 없이 한번만 얇게 발라도 쫀쫀한 물먹광이 올라와서 이뻐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쫀쫀한 광택감이 더 예쁘게 차올라요.
여름도 사용하기 좋은 맑고 청량한 컬러감이라 더욱 맘에 들더라고요.
게다가 쫀쫀한 광택감이 더해져 여름 틴트로 추천해요.
원 컬러 그대로 착색되어 잦은 수정이 필요 없이 지속력 좋은 틴트에요.
그리고 이렇게 착색이 있는 틴트는 시간이 지난 후 살짝 더 컬러감이 진해지니 그건 참고해주세요.
여러 번 레이어링 해도 전혀 무겁거나 답답하지 않아 사용감도 만족스러웠어요.
마치 틴트,립글로스,립오일의 장점만 모아 놓은 듯한 느낌이에요.
아무리 예쁜 광을 가진 글로시 틴트라고 해도 무겁거나 끈적임 있는 틴트는 좀 별로인데요.
05호 프레쉬체리 색상은 쿨톤 틴트로 추천하는 컬러에요.
쨍하고 청량한 여름을 닮은 체리빛은 바르자마자 그냥 인간 체리 같아요.
겨울 쿨톤 피부님들은 추천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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