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점보다는 3.5점을 주고싶어요.
일단 이 제품의 퍼프로 바르면 퍼프 자국 많이 나고 밀착력 떨어지고 양 조절도 잘 안되요. 양 조절도 안되고 밀착력이 떨어지니 무너질때도 더럽게 무너지고요.
근데 스파츌라로 얇게 펴바르면 적은 양으로 커버 잘되고 밀착력도 좋아지더라구요.
이 제품 최대한의 효과를 보려면 각질제거+화장 전 건조한 부분 스킨케어 잘해주기를 지켜주면 좋을 것 같아요.
건조하게 스킨케어 하면 나비존쪽 모공끼임도 있고요.
전 인중부터 턱까지가 많이 건조해서 각질도 잘 일어나는데 그 부분이 무너질때 진짜 더럽게 무너지더라고요.
그래서 그쪽만 촉촉한 선크림 발랐더니 무너짐 괜찮았어요.
스파츌러로 발라서 쿠션의 의미는 없어졌지만...
그래도 커버력도 좋고 마음에 드는 쿠션이라 별점 4점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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