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쿠션 매트 [SPF46/PA++]

뭐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얘만 쓰면 트러블나요ㅠㅠ 그리고 베이스 톤이 너무 어두워요. (리뉴얼 전후 모두 그래요) 안그래도 어두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크닝도 있어요. 바르고나서 자극적인 열감이 느껴지구요. 여름철에 바르기 좋다고해서 산건데 유분은 확실히 안올라오는 것 같지만 피부표현이 예쁘진 않아요. 커버력은 좋은 편이에요. 저와 반대로 어두운 피부에는 전 홋수가 다 밝다는 평이 있네요. 전반적으로 라네즈 베이스들이 한국여성들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요. 아모레계열중에 라네즈랑 마몽드, 이니스프리에서 파데나 파우더등 베이스 제품군을 사고서 만족한 적이 잘 없어요. 세 브랜드 모두 파데에서 묘하게 회끼가 돌거나 다크닝이 너무 심하거나… 맑은 느낌이 나지않아요. 그리고 바뀐 내장퍼프는 진짜 질이 너무 안좋아요. 퍼프에 있는 구멍사이로 내용물을 너무쓸데없이 흠뻑 머금고 있는데다 퍼프 자체가 딱딱해서 두드릴 때 잘먹는다는 느낌이 안들고요, 쿠션 제형 자체가 극강매트해서 그런지 뚜껑 잘 닫아놔도 수분감이 금방 말라버리네요.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