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인딩 컨실 버터

일반적인 밤타입이 아닌 깍아서 쓸 수 있는 그라이딩 컨실 커버는 점도가 낮아 고체 밤타입인듯 토출이 되도 부드럽게 녹아드는 버터제형으로 뻑뻑하거나 너무 꾸덕하지 않아 보송블러 피부표현이 가능해요 ​ 리퀴드인듯 팟타입인듯 두 가지의 장점을 모두 갖춰서 모공과 요철이 고민이신 분들께 제격이지 않나 싶습니다:D 뉴트럴 베이지톤인 아이보리로 선택을 했는데 노란기가 감도는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베이지톤이라 전체적으로 커버를 해주기도 좋았습니다 ​ 루나 컨실러는 워낙에 발림성자체가 부드러운 편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넓게 베이스를 깔아줄때도 유용하게 쓰이는 거 같아요 ​ 톤도 워낙에 자연스러워서 원래 사용하던 파운데이션에 섞어서 발라줘도 GOOD~! 리퀴드 제형도 아니고 팟타입으로 녹여서 쓰는 것도 아니고 부드러운 밤타입 컨실러를 갈아서 버터처럼 부드럽게 피부 위에 밀착시켜 고커버를 시켜주는 컨실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