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실 팟

확실히 커버에는 이만한게 없네요! 아무래도 밤타입이 똥손들에겐 살짝 힘들수 있겠으나 브러쉬로 살살 펴 바르고 스펀지로 톡톡 두두려 마무리 해주면 진짜 감쪽 같습니다. 허나 색상이 살짝 아쉽네요…

_브러쉬로 얇게 올리면 픽싱이 되어서 지속력도 높아지고 잘 가려짐 _양도 많고 손 온도에도 잘 녹음 _일반 컨실러가 두껍게 올라가는 느낌이라 사봤는데 얇게 올라가서 좋음 __화홍 붓이랑 궁합이 괜찮음 __손으로 하면 두껍게 올라감

- 컨실러 색은 마음에 드는데 다크서클에 사용하니 눈밑 끼임이 있는 편이였습니다. - 특히 좀 진한 다크서클일 때는 가리기 어려워 다른 컨실러를 같이 사용해야 했어요. - 손으로 사용하면 얇게 하기 조금 어렵긴해서 브러쉬로 얇게 펼쳐서 사용하는 편인데 두껍게 올라가지 않아 좋았습니다. - 눈가에 주름이 좀 있으신 분들은 신경써서 밀착시키거나 정말 얇게 사용하셔야 좋을듯 합니다.

건성인 저에게는 겨울에 너무 매트하더라구요. 지성이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썬크림을 열심히 발라도 올라오는 기미는 ㅠㅠ 루나 컨실팟 아이보리 컬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평소하는 메이크업이 커버없는 글로우 타입의 표현이라 스킬이 부족한지, 리퀴드 타입은 자연스럽게 표현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컨실팟은 부드럽고, 다루기가 편해요. 썬케어 한 뒤, 베이스 프랩을 브러쉬나 퍼프에 살짝 발라주고, 컨실팟에 콩콩 찍어서 잡티 신경쓰이는 부분에 발라주고, 살짝 말려준뒤(?) 쿠션으로 얇게 얹어주면, 잡티가 티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표현되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신경써야 할 약속이 있을때는 파우더 브러쉬를 컨실팟에 문질문질 해서 얼굴에 펴 발라주면, 파데브러쉬에 올려줄때 보다, 자연스럽고 보송한 느낌의 표현이 가능해요. 리퀴드 보다 훨씬 다루기 편하고, 건조하지 않아서, 스킬이 부족하거나, 수부지타입이라면 컨실팟 추천드려요

다른 팟컨실러보다 촉촉한 느낌이여서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에요 저는 바닐라 컬러를 사용했고 브러쉬를 따로 사서 발라주었는데 커버력은 엄청나지는 않지만 초보자가 쓰기에 좀 더 편한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양조절을 잘 해가면서 발라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더샘은 너무 건조하고 디어에이는 촉촉해도 커버력이 약간 부족했는데 루나 컨실러가 딱 중간이라 제일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스몰 스팟 커버에 최적화된 고커버 보송 컨실러, LUNA 컨실팟! 딱 두컬러로 심플하지만, 커버력 만큼은 뒤쳐지지 않는 건 안비밀😉 핑크 베이스라 다크서클 커버에 딱인 #살몬 컬러와, 옐로 베이스라 코 옆 붉은기나 트러블 자국을 쓱싹 감춰 주는 #바닐라 ! 용도에 충실한 두 컬러로 완성도 높은 커버업 메이크업을 할 수 있슈😚 들뜸이나 뭉침 없이 깔끔한 스킨 텍스쳐도 매력적🧡 컨실러로 전처리를 잘 해 놓으면 파운데이션을 정말 소량만 사용해도 매끈한 무결점 피부 연출할 수 있어요

커버력은 좋은 것 같은데, 좀 뻑뻑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아직 팟 컨실러를 처음 써봐서 스킬이 부족하신 분들은 이상하게 뭉치면서 발릴 수도 있습니다. 제가 딱 그랬어요. 제가 팟 컨실러를 이 제품으로 입문했던 사람인데, 그때는 진짜 별로라고 생각하면서 이게 왜 유명템이지 했었어요. 근데 지금은 나름 여러 브랜드들 것도 자주 써보면서 손에 익숙해지니까 자연스럽게 좀 더 예쁘게 바르는 방법을 터득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제품은 숙련자 분들게 더 추천해요.

솔직히 더샘 팟 컨실러에 비해 더 나은 점이 느껴지지 않는… 뭐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더 좋은 아이가 있어서 손이 안 가게 되는… 루나의 컨실팟보다 더샘 팟 컨실러가 전반적으로 제형이 잘 잡힌 느낌이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루나 컨실팟은 처음 사용 딱 할 때엔 좋은데 사용하고 시간 지나면 왜인지 모르게 사용한 부분에만 유분감이 올라와서… 제가 복합성이라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저는 더샘 승!

살몬컬러/다크서클에 꽂힌 때가 있었슴니다... 더샘이랑 고민하다가 샀는데 하나로 끝내기 매우 만족 색상은 살몬...?까지는 아니고 좀더 코랄틱한 컨실러입니다.눈가가 어두워서 오히려 좋았어요 출근용으로 대충 문대고 가기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