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용으로 본품을 받아서 써봤어요 요즘 이런 팩클렌저가 유행인지 많이 보이던데 제가 써본 팩클렌저중에 제일 건조함이 덜했습니다
짰을때의 제형이 살짝 묽으면서 쫀쫀하게 늘어나는 제형이고 고르게 펴바르는게 좀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또 팩으로 사용시 헹구는게 좀 오래걸려서 해면같은걸로 한번 걷어내고 물로 헹구는편이 시간도 아끼고 간편합니다
클렌저로 사용할땐 거품이 좀 약산성처럼 쫀쫀이 아닌 약간 비어있는 느낌으로 나는 편이지만 생각보단 잘 안꺼지는편이에요 (얘가 약산성인지 아닌지 저는 몰라요 원래 화장품의 pH에 관심없고 별 영향없다고 생각함)
저에겐 팩이나 클렌저나 소금알갱이가 크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자극도 안느껴지고 해서 전반적으로 그냥 편하게 쓸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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