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쿠션 블러쉬

패키징 구성 : 겉 패키지도 부실한 플라스틱 아니고 라벨 안봐도 어떤 컬러인지 구분 가능해서 좋았어요~ 속 뚜껑에 믹스&양조절 할 수 있도록 오돌토돌하니 거친 부분 있어서 굿👍🏻 퍼프도 원형 아니고 좁은 부위 바를 수 있도록 뾰족한 부분 있어서 좋았습니당 휴대하며 수정하기 쉽게 거울도 있음! 컬러 표현 : 완전 맑고 촉촉하게 올라가서 처음엔 물광처럼 차르르하니 광이 돌아요! 그 느낌이 제법 오래 가는 편이더라구요? 2시간 이상은 지속된 것 같아요. 물광 느낌 사라져도 속광st로 은은한 광은 볼 수 있었습니당~ 컬러 지속력도 좋은편! 발색도 양 조절해서 적당히 얹을 수 있으니 준수하네요 텁텁하지 않고 맑게 올라가서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리퀴드/크림 제형의 블러셔는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베이스 벗겨짐/까짐/뜯김 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어용 물론 살살 두드려 얹어줬을 때 기준! 시간이 지나면 살짝 벗겨진 부분도 자세히 보면 있긴한데 이건 사람마다 피부+사용한 베이스가 다를테니까.. 그래도 바르자마자 체감되지 않았음! 요철이나 모공 부각도 크게 없는 편입니다~ 출시부터 다양한 컬러감 나와서 선택해서 쓰기도 좋을 듯 하네요! 크게 테크닉 안탄다고 느껴져서 똥손들도 마구 두드리지만 않으면 쉽게 물광볼따구 만들기 가능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