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디볼
로즈볼이 인기있던데 그걸 살려다가 누디볼에 맘을 뺏겨버림 ㅎㅎ
누디볼은 이름대로 누디한 색인데 좀 심심한듯 청순한 예쁜 색
노란 베이지 아니고 핑크베이지도 아니고 정말 베이지의 정석
살짝 붉은기가 올라와서 혈색이 도는 너무 예쁜 색
갈색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흰기가 너무 도는것도 아니고
핑크안받는 24호 여쿨라인데 뉴트럴한 봄웜갈뮽라그시 이런 색들이 잘 받는데 이게 딱 그런 색들의 표본
피부 밝은 분들은 단독 사용도 예쁠듯 하고 난 이걸 먼저 베이스로 깔아주고 다른 포인트컬러의 촉촉틴트를 얹어주는 식으로 많이 사용함
이 위에다 레드, 칠리, 코랄, 핑크, 다 잘 어울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