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먹 퍼프와 브러쉬의 완벽 조화
브러쉬랑 쿠션 모두 찰떡궁합인 아이템입니다!
이걸로 바르기 전엔 뭔가 피부가 들뜨고 칙칙한 느낌이었는데 확실히 브러쉬랑 퍼프를 바꾸니까 착 달라붙으면서 얼굴이 확 살아나는 느낌이더라구요!
이름이 왜 ‘더툴랩’인지 알게해주는 제품!
퍼프는 약간 물먹퍼프 같은 느낌이에요! 자체가 수분이 있는게 아닌데 수분을 머금은 듯한 느낌을 줘서 물먹인 퍼프처럼 정말 촵촵 쫀쫀하게 잘 발립니다.
브러쉬는 고양이 발바닥 모양을 닮은 브러쉬라고 하는데 이게 또 얼굴 굴곡이랑 잘 맞아서 발릴 때도 꼼꼼하게 잘 발립니다.
대신에 브러쉬 단독으로만 사용하면 결 모양이 남아서 단독 사용은 어렵고 퍼프로 마무리를 해줘야 합니다.
쿠션 양도 적절하고 요즘에 이거만 바르고 있습니다. 다른건 손이 잘 안가요.
21호를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밝기도 하고 딱 기본 호수에 적절한 컬러인거 같아서 본인이 쓰는 호수를 쓰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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