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피칸 브라운 사용했습니다.
평소에 화장할때 셰이딩은 잘 하지 않는데, 칸타타 기획으로 커피 향기가 나는 제품이 있다길래 구매했던 제품이에요. 브러시 기획으로 구매했는데 브러시도 앙증맞은 사이즈라 휴대하기도 좋아보여요.
파우더 입자가 고와 떡지거나 뭉침없이 부드럽게 잘 블렌딩되고 색상도 자연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셰이딩은 가끔 하다보니 할때마다 너무 어려운데 발색이 은은하니까 컨트롤하기 쉽더라구요.
브러시 재질도 은근 괜찮아서 만족했어요.
커피향도 정말 좋고 파우더 질도 좋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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