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의 로 틴트 제품은 촉촉하고 투명하게 반짝이는 생기있는 입술로 표현해주면서 오랜시간 입술의 보습감을 느낄수있는 제품이예요~ (삐아 틴트를 바르고 6시간정도 지나도 건조감이 느껴지지 않음/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
클래식 로" 색상을 사용하는데요~ 저는 웜톤의 피부로 클래식 로의 색상이 자칫 피부가 더욱 칙칙해보이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브라운색상의 컬러가 붉은색을 띄는 브릭 컬러라 제피부에 잘어울렸어요!
쿨톤 피부에는 좀더 차가워보이는 이미지일것같고 웜톤의 피부에는 지적이고 분위기있는 느낌이예요!
일반적인 립스틱보다는 틴트 제품을 더 선호하는데...립스틱을 바르고 나면 신경쓰이는 일이 많아지고 틴트는 바르고 나서 덧칠만 해주면되서 좋아하는데 삐아의 로 틴트는 틴트의 역할을 제대로 해줄뿐아니라 수분 베이스의 글로우 포뮬라가 입술에 수분감과 영양을 선사해 주면서 생기있는 입술이 표현되면서 끈적이거나 오일리하지 않은 쫀쫀한 텍스쳐로 산뜻한 사용감에 너무 너무 맘에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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