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트루 글로우 케어 틴트

한번만 발라도 💋 입술이 쫀쫀하고 반짝이는데 생각보다 막 끈적이지 않아요. 겉에 보이는 케이스와 똑같은 색상이에요. 입구부분 압축이 잘 되어있어서 조심성 있게 넣었다 빼면 항상 새것처럼 쓸 수 있어요. 두세번 올리면 틴트로 입술을 물들이고 한번 펴 발라주면 어떤 립 컬러든 다 예쁘게 올라가는 립 베이스가 되네요. 향도 거의 안나서 음식 먹을때 맛을 해치지 않아요. 웜톤 컬러를 받았지만 쿨톤인데도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입술이 참 편안해서 좋이요. 립 케어 따로 안해도 맑은 유리알 광택 연출이 되니 번거롭게 입술 팍 같은거 안해도 되고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