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프링보틀
일단 틴트의 쓴맛이 입안에 들어오는걸 못참는 사람으로써 페리페라 잉크무드글로이, 라카 프루티글램, 얼터너티브스테레오 슈가글레이즈 잘쓰는데 이 삐아 글로우 틴트도 합격
이 넷중 내 불호인 꽃향에 제일 가깝긴 함
팁이 페리페라 잉무글 틴트와 똑같은데 둘다 제형도 제일 비슷함
라카는 얇은 스밈광, 얼터너티브스테레오는 시럽코팅광
페리페라랑 삐아는 쫀쫀광
넷 다 추천
24호 노란여쿨라라서 너무 흰기있거나 쿨한 색은 안받음
뉴트럴하다는 데일리보틀이 생각보다 너무 흰기있고 쿨해서 스프링보틀로 골랐는데 탁월한 선택
그렇게 웜으로 기울어있는 색이아니라 봄웜톤~ 뉴트럴 라이트톤이면 다 극찬할 예쁠 핑크코랄색. 여쿨도 봄느낌 내고 싶으면 비벼볼수 있지 않을까 싶음. 예전에 인생립이었던 단종템 어퓨 무심결에무화과랑 비슷한 결의 채도 낮고 생기 있는 색임.
페리페라 라인이 전반적으로 칙칙해서 잘쓰고 있었던 손웜수템도 조금 채도가 강하게 올라온다고 느꼈는데 이걸로 갈아탐
이걸 베이스로 깔고 페리페라 올리면 아주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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