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셔 자체는 질감도 좋고 색감도 물 들듯이 발려서 예쁘다. 팡팡은 여리여리 은은해서 베이스로도 단독으로도 휘뚜루마뚜루 쓰기에 좋음. 근데 안좋으면 안되는 가격이다. 블러셔 하나에 12만원인건 진짜 선 넘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사서 쓰는 나도 미친거 같지만,,ㅎ 가성비가 개똥이라 차마 5점은 못 주겠어서 별 하나 뺐음. 그리고 케이스가 진짜 개무겁고 큼ㅋㅋㅋㅋ무슨 벽돌인줄,,절대 휴대용으로 어디 들고다니면서 못 쓴다. 케이스 줄이고 가격 낮췄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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