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낫 드라이 X, 예스 드라이 O
이건 쓰면 쓸수록 그냥 그런 쏘쏘템(후회템)입니다 .. 저는 수부지 피부이고, 화이트 핑크 컬러를 구매해서 사용중이에요 ! 우선 요 제품을 ‘촉촉한 컨실러’라고 마케팅을 하던데 처음 제형을 펼쳤을때는 촉촉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펴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건조함이 느껴지는 요상한 컨실러에요 ㅠㅠ 특히 제형을 바를때 유분기가 살짝 있어서 그런건지 소량만 발라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주름에 꼭 끼이더라구요 ,, (특히 눈밑에 바르면 주름끼임이 정말 장난이 아니랍니다 .. 사용법이 문제인가 싶어 손으로 바르거나, 컨실러 브러쉬를 사용해봐도 똑같더라는 .. ) 딱 처음 발랐을때는 촉촉하고 화사해서 좋은가 싶지만 시간이 지나면 정말 쒯인 아이템 ,, ㅠ 다른 리뷰들을 보니 다른분들은 화이트 컬러보다 핑크 컬러를 더 많이 사용하시는것같은데 반대로 저는 22호정도 되는 피부톤에, 콧대가 높지 않은편이라 콧대를 확실히 밝혀주는 용도로 화이트 컬러를 더 자주쓰게 되더라구요 ! 저처럼 피부톤이 낮으면서 콧대에 확실한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고 싶으신분들은 핑크 컬러보다 화이트를 발라보세요 :) 근데 정말 화이트 컬러 하나만큼은 마음에 들어서 차라리 컬러가 따로 출시되거나, 주름끼임과 건조함이 보다 더 개선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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