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딩 하면 늘 고민되는 게 “자연스럽게 들어가느냐, 티 나게 칠했느냐”잖아요. 근데 투쿨포스쿨 쉐딩은 진짜 초보도 실패 없이 자연스럽게 음영 넣을 수 있는 국민 쉐딩템 같아요.
3가지 컬러로 나뉘어 있어서 원하는 대로 컬러 조합해서 쓰기 좋고, 붉은기나 탁한 느낌 없이 딱 자연스러운 그림자처럼 음영이 들어가요. 저는 콧대, 턱 라인, 헤어라인까지 다 써봤는데 과하지 않게 얼굴 윤곽 정리돼서 너무 만족했어요.
발색도 은근 약해서 처음엔 “이거 발색 되는 거 맞아?” 싶었는데, 오히려 그게 장점이더라고요. 쌓아 바를수록 깊이감 생기고, 뭉치지 않아서 진짜 자연스러워요.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고, 과하지 않게 얼굴 작아 보이게 만들어줘요!
브러쉬만 괜찮은 거 쓰면 쉐딩 똥손도 금손처럼 만들어주는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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