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톤페어링 치크 – 솔직한 사용 후기!
에스쁘아의 톤페어링 치크는 자연스럽게 피부에 녹아드는 블러셔로, 데일리 메이크업에 적합한 컬러 구성이 특징이에요. 하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장점과 아쉬운 점이 확실히 나뉘더라고요.
✅ 장점:
✔ 부드러운 발색 – 한 번만 발라도 은은하게 색이 올라와서 초보자도 쉽게 조절 가능해요.
✔ 자연스러운 밀착력 – 파우더 타입인데도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서 들뜨지 않아요.
✔ 톤온톤 컬러 조합 – 같은 계열의 색상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표현이 가능해요.
✔ 무겁지 않은 마무리감 – 피부에 뭉치지 않고 얇게 발려서 부담스럽지 않아요.
❌ 아쉬운 점:
✖ 지속력이 아쉬움 – 기름진 피부나 여름철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조금 흐려질 수 있어요.
✖ 연한 발색 – 쨍한 컬러감을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어요. 여러 번 덧발라야 원하는 컬러가 나와요.
✖ 색상 선택의 고민 – 비슷한 톤의 컬러들이 많아서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될 수 있어요.
총평: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자연스러운 블러셔를 찾고 있다면 추천! 하지만 선명한 발색과 강한 지속력을 원한다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어요. “은은한 분위기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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