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 워터 스플래쉬 쿨링 선스틱 [SPF50+/PA++++]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선스틱 타입을 좋아하는데요 화장은 잘 안하고 자외선차단제만 바르고 다녀요 작년 여름에 여행 갔을 때도 사용했었는데 햇빛은 쨍하고 너무 덥고 땀은 계속 나다보니 땀 닦고 계속 덧발라주면서 하루에 1개를 다 소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진짜 놀랐어요 허허;; 특히 여름에 선스틱 사용이 헤퍼지지만 선스틱에 묻은 먼지들은 티슈로 닦아주고 밖에서 위생적으로 편리하게 덧발라 줄 수 있으니깐 계속 선스틱을 애용하게 되네요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줘야 한대요 여름에는 그 간격이 더 좁혀질 수 밖에 없더라고요 🐈모양 원형 타입에 두툼한 선스틱 타입이라 얼굴이 커서 쓱쓱 바르기에는 좋고 그립감이 좋아요 🐈발림성 미끄러지듯 녹여지는 느낌으로 가볍고 부드럽게 쑥쑥 잘 발려지는 느낌이고 시원해요 촉촉한 타입이고 번들거려 보일 수 있어요 🐈아쉬운점 화학적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피부 자극 유발할 수 있다는 에틸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성분이 들어있어 아쉬워요 눈썹이나 머리카락에 가깝게 바를 때는 털에 뭉침이 생겨서 손으로 문질러져야 돼서 번거로웠어요 손 안댈려고 선스틱 쓰는건데요 그리고 피부에서도 뭉침이 있던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