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팡 레이어링 쉐딩

평가단 리뷰입니다. - 02 쿨레이어 사용 투쿨,에뛰드,삐아 등등 유명한 쉐딩제품 많이 사용해봤는데 무난하지만 타사와 겹치지는 않는 컬러와 사용감 입니다. 시중에 쿨톤 쉐딩 잘못 사면 너무 쿨하다 못해 잿빛이 돌아서 회색빛이 나지도 않고 쉐딩한 티가 안나거나 때탄 회빛 얼굴이 될 수 있는데 ㅋㅋ 어퓨는 노란기도 강하지 않고, 딱 얼굴에 쓰기 적당합니다. 웜쿨의 중간 느낌. [뉴트럴 쉐딩]으로 사용하는걸 추천~!! 연한 컬러의 비율이 진한 컬러보다 커서 좋았어요. (전 솔직히 웜톤 쉐딩이 잘못 온 줄 알았어요.. ㅠㅠㅋㅋ) 에뛰드 쉐딩은 진한 컬러가 누렇고 팬도 커서 아쉬웠는데, 어퓨 쉐딩 컬러 비율이 사용하기 더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But…. 어퓨는 케이스가 견고하지 않은 느낌.. 불안해요. 손톱 짧으면 여닫기 불편하고 한번 떨어트리면 쉽게 개박살날거 같은 그런 가벼움 +내구성+디자인이에요 ㅠㅠ 잠금장치(?)가 실사용시 매우 불안함.. 열고 닫을 때 그립감이 구리달까..? 손에 쥐었을때 안정적으로 촥 - 감기는 맛이 없고, 미끄러져서 떨어트릴것만 같음 그래도 사이즈가 전체적으로 동그랗고 크지 않아서 좋아요. 가루날림은 당연히 있어요. 탁탁 털고 손바닥에 굴려 씁니다 하지만 발색력은 확실해서 좋습니다. 자연스럽지만 에뛰드보다 발색 강해요 ~ 그렇다고 삐아만큼 뭉치거나 선지진 않고요 투쿨처럼 스미는듯한 느낌도 아니고 파우더 처리 없이 써도 엄청 심각하게 뭉치진 않더라고요! 와 쉐딩중에 탑이다!! 이건 아니지만 적당히 쓸만해요 기본 밝은 피부 (21-22호) 까지 사용 하는 걸 추천 합니다. 많이 덧바르면 좀 누르렁해지니 주의 하시길.. 웜톤 분들이 쿨 레이어 쓰셔도 될거 같아요! 딱 예쁠듯 제겐 좀 더 쿨했으면 좋았을거 같지만 ! 요즘 모카무스같은 웜톤 메컵에 빠져 있기에.. ^^* 톤을 맞춰야 할 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bb 연탄색이 아니어서 코 쉐딩하기 무척 자연스러워요. 두 컬러 섞어서 애교살 그림자 만들어주기도 하고 유용해요 어퓨 과즙팡 라인은 대체로 괜찮네요. 쏘쏘~굿굿 사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