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난하게 손이 가는 제품
제가 사용한 컬러는 2호 누디엠버입니다!
일단 퍼프와 일체형이라 휴대하고 다니면서 수정하기에도 편합니다! 그렇다고 퍼프가 너무 큰 편도 아니라 적당히 블러셔 영역잡기에도 괜찮아요~
발색은 팬색 그대로 보다는 연한편입니다! 오히려 한번에 쨍하게 발색되는 것보다는 여러번 덧발라서 조절 가능한게 좋았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덧바를 때 텁텁하게 올라가는 편도 아니예요~ 젤리 같은 질감으로 느껴지진 않지만 끼임없이 매끈하게 밀착된다고 느껴졌어용
누디엠버 컬러는 저한테 차분한 살구베이지 컬러로 올라와서 적당히 생기만 줄 때 사용하기에 좋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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