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처음 또 당황했던게
손에 살짝 묻히면 아무것도 안묻어서
젤리를 약간 부시듯이 꼭꼮꼭!!! 누르고
발라줘야함
아무튼 그래서 다른 제품들이랑
겹치는 텍스쳐도 아니고
난생 처음 보는 제형이라 신기했다
광이 폭발할거같은 비주얼인데
일단 젤리같다고 말했던거처럼
흘러내리는 글로스 같은 광은 아님
최대한 비슷한걸 꼽자면
글로스보다는 바세린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바세린이랑 글로스를 한 3:1로 섞은거같음
점도가 뿌셨을때 기준으로
막 바세린이나 립밤마냥 무겁진 않았다
글고 내가 연한 색을 사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착색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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