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호~21호 여름쿨 후기]
케이스가 유리 케이스로 좀 묵직하지만 그만큼 고급스럽고 이뻐요!
-촉촉한 워터리 밤 텍스쳐로 손 온도로 녹여 올려야하는 블러셔에요.
피부에 맑고 촉촉하게 올라가고 수채화처럼 녹아드는게 포인트에요
스킨케어 성분이 들어있어서 피부에 편안했어요
-베이스를 벗겨내는 타입은 아니지만 올릴때 조심히 올려줘야해요
뭉침이나 밀림은 딱히 못 느꼈어요. 양조절하기도 쉽고 자연스러운 윤광이 볼을 더욱 이뻐보이게 해줘요🙌🏻
개인적으로 써본 크림 블러셔중에서 가장 편안하게 바르기 좋았어요.
-팬지 라벤더는 화사한 맑은 라벤더 컬러로 브라이트한 편이지만
얇게 톡톡 두드려주면 라이트한 컬러감으로 바를 수 있어요.
그냥 올려도 엄청 엄해지거나 불타는 고구마가 되지 않아서 걱정말고 바르셔도 되어요.
개인적으로 옅은 색상(피오니 밀크)를 베이스로 깔고 포인트로 올려주면 더욱 이뻐보인다고 느꼈어요
특히나 쿨 색상이 잘 어울리신다면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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