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셔가 좋길래 같이 사봤었어요.
미샤 블러셔처럼 컴팩트한 크기여서 파우치에 휴대하기도 좋고, 가격도 착해서 대학생 때 잘 쓰던 쉐딩입니다.
쉐딩으로 나왔지만 눈두덩에도 애교살에도 고루고루 잘 썼었어요!
아쉬웠던 점은 덧바를수록 진하게 쌓이는개 아닌 흰끼돌아서 더 깊은 컨투어링이 안됐다는 점 입니다.
미샤가 인기였던 때와 달리 이젠 많은 타사 브랜드에서 컨투어링 제품이 잘 나왔는데요. 미샤의 갓성비 제품들이 그립습니다.
요즘 싱글섀도우가 유행인데 이 제품 리뉴얼해서 유행 탑승하면 어떨까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