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하게 스며들듯 발리는 틴트
꽃빵의 아이스 드롭 워터 틴트는 차갑게 우린 냉침 꽃차에서 영감을 받은 틴트예요🍸🧊
그래서 그런지 꽃차처럼 맑고 워터리하게 발리고 입술에 스며들듯이 발색이 돼요! 제형이 물처럼 가볍다보니까 입술에 스윽 바르기도 넘 쉽고 또 고르게 발색이 되더라구요🩷
스며들듯이 발색된 후에는 은은하게 수분광이 돌게 마무리되면서 내 본연 입술이 매끄럽고 탱글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이 수분광덕분에 글로우틴트를 발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입술이 건조해지는게 좀 덜했어요!
그리고 처음 한 번 발색했을 때는 색감이 좀 여리여리하게 발색되는 편이고 두 번, 세 번 바를수록 색감이 쌓이면서 진하게도 표현이 가능해요❤️
02 듀이 피치 블라썸 - 냉침 복숭아 꽃차
여린 피치 컬러에 핑크 한 방울 섞인 색상이예요🩷 쨍한 피치보다는 누디한 피치 컬러여서 물기 어린 복숭아를 표현한듯한 컬러예요🍑
처음 한 겹만 얇게 발랐을 때는 내 입술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밝혀주더라구요. 생기있는 입술 표현이 넘넘 예뻤어요🤗
2번, 3번 정도 덧발랐을 때는 색감이 점점 쌓이면서 진하게 표현이 돼요. 색감이 쌓일수록 핑크 컬러가 좀 더 올라오면서 잘 익은 복숭아 컬러로 발색이 된달까요🤭
얇게 발라도, 여러 번 덧발라도 넘 예쁜 컬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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