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렁훌렁 힘 없고 부드러운 모라서 자극이 적어요. 층층 컷팅이라서 두드려서 바르면 가끔 따갑게 느껴지기도 해요. 그래도 너무 부드러워서 화장할 때 안쓰고 촉감놀이로 계속 만지고 싶을 정도예요ㅋㅋ
크기가 커서 파우더, 턱 쉐딩하기 좋고 흰기있는 베이스 블러셔 넓게 깔아줄 때 써도 좋아요. 은은한 하이라이터나 펄파우더 전체적으로 쓸어주면서 연하게 바를 때도 괜찮더라구요
발색이 연한 편이라 은은한 발색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같은 쉐입으로 크기가 작아진 463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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